포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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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새 전시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展 개막… 얼리버드 티켓 오픈[디지털금융신문]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두 번째 전시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Dali : The endless enigma)’ 개막을 앞두고 5월 15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빛의 시어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성인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2차 얼리버드 티켓은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6월 15일 빛의 시어터에서 개막하는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는 입체파, 초현실주의, 미래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독특한 몰입형 예술 경험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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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화 라이프플러스, 골프 유일 국가대항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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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어린이대공원에 7번째 어린이정원 조성[디지털금융신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정원문화클럽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7번째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어린이정원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전래동화마을 안에 조성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정원문화클럽과 201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 내에 어린이정원을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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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디지털금융신문] 대한항공이 6월 1일부터 보잉 737-8 항공기가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시작으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보잉 737-8 기종은 김포~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단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한다. 이를 시작으로 에어버스 A321 neo, 보잉 787 등 다양한 기종으로 확대해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항공 여행 중 필요에 따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인터넷(Internet)’과 ‘메시징(Messaging)’으로 구성하고 운항 거리와 서비스 이용 시간에 따라 세분화했다. 일본과 중국 같은 단거리 노선에서 카카오톡, 라인 등을 통해 텍스트 메시지만 이용할 경우 요금은 4.95달러이며,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웹 서핑, 사진 및 동영상 전송뿐 아니라 화질 480p 이내 비디오 또는 음악 스트리밍을 2시간 동안만 이용할 경우는 10.95달러, 무제한 이용할 경우는 20.95달러 등이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내 탑승 후 연결되는 구매 전용 사이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후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항공기 이착륙 중에는 사용이 제한된다.대한항공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서비스 제공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메시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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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상공회의소 입장하는 최태원 SK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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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아오자이 축제…세계 관광객 환영[디지털금융신문] 호치민시는 3일부터 31일까지 제9회 호치민 아오자이 축제를 개최하고 유명 관광 도시인 호치민에서 독창적인 활동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전 세계 관광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오자이의 연례 축제는 도시 전체에서 한 달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 의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전 세계의 방문객들은 축제를 체험하고 도시를 보기 위해 모여든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지침 준수를 포함해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퍼레이드는 아름다운 아오자이 디자인의 산책로를 따라 5일 진행됐다.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아오자이로 이뤄진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퍼레이드는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퍼레이드는 축제 정신을 상징하며,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와 유산을 홍보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아울러 축제 기간 호치민을 여행할 때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은 놓칠 수 없는 체험이다. 도시 전역에 위치한 재단사에서 아오자이를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다. 관광객은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거리의 사람들에게 녹아들거나, 호치민시 우체국,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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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밸런타인데이 맞이 커플 이벤트 진행[디지털금융신문]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몰입형 전시관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코스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방문하는 연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를 관람하고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방문한 장소에 따라 #빛의시어터 또는 #빛의벙커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커플사진, #데이트, #밸런타인선물 등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입력하면 된다.두 전시관은 추첨을 통해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 인증샷 참여자 중 각 15명씩 총 30명에게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16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감성 충만한 이색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빛의 시어터와 전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한강뷰 카페 빛의 라운지는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재생복합문화공간이다. 20세기 황금빛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부터 이브 클랭, 컨템포러리 아트까지 폭넓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빛의 시어터는 3월 5일까지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전을 진행하며,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잠시 휴관할 예정이다.제주의 대표 관광지이자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은 빛의 벙커는 제주 성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이다. 현재 ‘세잔, 프로방스의 빛’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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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국 ‘2022 굿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11개 대거 수상[디지털금융신문]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는 총 11개 제품이 미국의 전통적이고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디자인 부문과 로보틱스(Robotics)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로보틱스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트레일러 드론 △세븐(SEVEN) 콘셉트,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에서 △PnD(Plug & Drive) 모빌리티 △L7 △모베드(MobED)가 수상해 총 5개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신개념 수소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은 2022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 Design Concept 2022)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Luminary) 수상에 이어 굿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대형 SUV 전기차의 비전 콘셉트인 ‘세븐’은 낮은 후드 전면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곡선과 긴 휠베이스로 전형적인 SUV 디자인과 함께 차별된 비율을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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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두를 위한 ‘F·U·N 고객경험’ 선보인다[디지털금융신문] LG전자가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통해 초연결 라이프스타일과 다변화된 취향까지 고려한 ‘F·U·N 고객경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주제로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LG전자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레드 지평선은 올레드만이 가능한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구조물로, 2013년 세계 첫 LG 올레드 TV를 선보인 후 10년간의 초격차 행보와 앞으로 펼쳐질 LG 올레드의 미래가 맞닿아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다양한 곡률의 오픈 프레임 디자인,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이 주는 선명한 색감 등 올레드만의 기술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연출한다. 올레드 지평선은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 별들의 궤적을 담은 밤하늘, 사하라 사막, 세렝게티 국립공원, 7개 폭포로 이뤄진 딘얀디 폭포, 북극 빙하, 거대 파도로 유명한 나자레 해변, 세계에서 가장 큰 레인트리, 동굴 안에서 기이한 빛의 예술을 보여주는 안텔로프 캐년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이 섬세하게 표현해 관람객들이 실제 자연 속에서 걷는 듯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관 내부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에서 도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를 포함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UP가전’, 7년 만에 선보이는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2세대, 올레드 TV로 즐기는 webOS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TV부터 모니터까지 LG 올레드만의 압도적 게이밍 경험, 새로운 고객경험에 도전하는 ‘LG Labs’ 프로젝트 ‘모두의 더 나은 삶’ 위한 ESG 비전 등을 소개한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LG전자 브랜드 슬로건이자 CES 2023 주제인 Life’s Good의 시작과 미래에는 항상 고객이 중심에 있다”며 “전 세계 관람객들은 혁신 기술을 앞세운 맞춤형 고객경험은 물론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생각하는 LG전자의 스마트 솔루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CES 2023’ 전시회에서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을 연출했다. (c)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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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태 기업은행장 취임[디지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27대 김성태 은행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행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복합 위기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도모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사회 그리고 직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보다 가치 있는 금융 실현을 위해 ‘튼튼한 은행’과 ‘반듯한 금융’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