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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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반 메타버스’로 MZ세대 ‘취향저격’[디지털금융신문] 실사형 버추얼휴먼/NFT 기업 도어오픈(대표 이종수)이 버추얼휴먼의 활동 영역 확장을 위해 쇼트폼 전문 MCN 스타트업 ‘키위랩’과 손잡고 버추얼휴먼' 마리'의 ‘틱톡’ 활동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어오픈은 국내 셀럽들의 틱톡 채널을 성공적으로 이끈 ‘키위랩’과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사로잡을 ‘취향저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첫 케이스로 도어오픈의 버추얼휴먼 3명 중 ‘마리’가 글로벌 쇼트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키위랩은' 배우 이시영을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예인틱톡커로 선정하는데 기여했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순발력과 센스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이시영의 틱톡 업로드 영상 평균 조회수를 1280만회에 육박하게 만들었고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1억 4천만회를 넘겼다. '틱톡'으로 첫 소통을 나서는 '마리'는 지난 11월 ‘NFT 부산’에서 모습을 처음 공개해, 당시 최초 발행 NFT 사진이 경매에서 400만원에 낙찰돼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종수 대표는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창조하고, 이에 대한 유저들이 인터랙션을 하며 자유롭게 같이 놀 수 있는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를 지향하고 있다”며 “버추얼휴먼 ‘마리’의 틱톡 활동을 통해 소통과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MZ 세대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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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KT로부터 1300억원 투자 유치 완료[디지털금융신문]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약 13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17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국내 유력 클라우드 사업자인 KT와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존 시리즈 A와 시리즈 B에 이어 누적 투자금이 업계 최대 금액인 약 3700억원으로 늘어났다. 복수의 메가존클라우드 주주사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로 메가존클라우드가 공식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진입했음이 확인됐다. 시리즈 C 완료 후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이번 KT로부터의 투자 유치는 양사 간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보다 긴밀한 파트너십 확보를 위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사업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국내 유력 Cloud 사업자인 KT와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메가존클라우드 윤준선 CSO (Chief Strategy Officer)는 “이번 투자 유치 외에 후속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라운딩을 올해 상반기 말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국내 주요 통신 및 클라우드 사업자인 KT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뿐 아니라, 클라우드 플랫폼(PaaS) 및 솔루션(SaaS) 서비스 영역에서도 양사의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가 약 13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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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코엑스서 28GHz 기반 5G 시범 서비스[디지털금융신문]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8GHz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로비 이벤트홀에서 5G 28GHz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28일 과기부와 통신3사가 5G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10개 장소에서 진행하는 28GHz 5G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다.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미래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SKT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 컨퍼런스, 실시간 고화질 생중계 서비스 등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 후 ‘크레이지 월드 V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SKT는 28GHz 모뎀을 탑재한 ‘인공지능(AI) 방역로봇’도 전시한다. ‘AI 방역로봇’은 스스로 돌아다니며 사람의 얼굴을 식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사람들의 밀집도를 분석해 음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손 소독제를 제공한다. 지난 4월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적용돼 호평을 받고 있다. SKT는 이번 전시 기간에 약 10,890평(36,000㎡)에 달하는 코엑스 전시홀에 28GHz 기반 WiFi 백홀 서비스를 제공, 전시장을 내방하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WiFi 서비스는 SKT 이용 고객을 포함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SKT는 코엑스를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잠실 야구장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28GHz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잠실 야구장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는 스포츠 관람 관련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SKT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시범 프로젝트 진행을 목표로 체험활동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AI 방역로봇을 적극 활용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관람객들이 AI 방역로봇과 메타버스 등 5G시대를 대표하는 ICT기술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과기부 주도 실증 사업을 통해 28GHz B2B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5G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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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PASS’로 농협과 인증·마이데이터 사업 협력한다[디지털금융신문] 통신3사의 인증플랫폼 패스(PASS)가 유력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증 사업분야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통신3사는 농협과 손잡고 패스 기반 비대면 인증 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열리는 협약식에는 통신3사를 대표해서 SK텔레콤이 참석했다. 통신3사와 농협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패스 인증서’를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에 우선 도입하며, 향후 농협의 전자 금융서비스 전반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통신3사와 농협은 패스 플랫폼을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해서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개인의 정보를 끌어오는 과정에서 본인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패스 인증서’는 본인 인증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마이데이터 인증을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협은 인증 과정에서 ‘패스’ 플랫폼을 통해 자사 마이데이터 금융 상품을 홍보하고 가입 고객을 확보한다. 또한 SKT는 비대면 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스 통합인증’ 서비스를 추진한다. ‘패스 통합인증’은 통신사가 운영하고 있는 ▲본인확인 ▲전자서명 ▲신분증 확인 등 여러 인증 서비스를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결합해 인증 과정을 간소화한 서비스다. SKT와 농협은 ‘패스 통합인증’ 서비스를 통해 농협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인증 과정에서 보안성은 높이면서도 인증 절차는 간소화해 고객의 사용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신3사의 ‘패스 인증서’ 발급 건수는 작년 11월 말 2000만 건을 돌파한데 이어 4월말 기준 28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뛰어난 고객 편의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스 인증서’는 전자서명법 개정 후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인증 시장에서 다양한제휴사를 지속 확대해 현재 우정사업본부, 고용보험, 삼성증권, 현대카드 등 약 200여개 기관에서 간편인증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객 편의 향상은 물론, 마이데이터 등 새로운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여 농업과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오세현 인증CO장은 “패스 인증 플랫폼이 사설인증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KT는 인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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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KT, ‘AI코딩 교육’ 업무협약[디지털금융신문]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과 KT가 ‘청소년 미래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밭도서관은 지난달 30일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과 KT 대전지사 김중곤 지사장,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코딩 교육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AI코딩 교육 추진 ▲ 공공도서관 AI코딩 강사 양성 추진 ▲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발굴 ▲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홍보 및 사업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새로운 상생협력 사업도 발굴ㆍ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한밭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창작활동 활성화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공공도서관의 기능이 지식정보 전달에서 지식문화콘텐츠 생산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KT와의 AI코딩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청소년의 디지털 창의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석 KT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한밭도서관과의 협력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AI코딩을 배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KT는 AI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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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셋기업 데프, NFT기반 메타버스 ‘제이알월드’ NFT로 ‘디지털 강남’ 분양[디지털금융신문] 블록체인-디지털 에셋 기업인 데프(DEFF Ltd.)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대체불가능토큰(NFT)과 결합된 ‘가상세계 제이알월드(JRWORLD)’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Klaytn) 블록체인’의 대체불가능토큰(NFT)를 기반으로 ‘유니티(Unity)’의 3D/VR 엔진으로 개발되는 메타버스 ‘제이알월드(JRWORLD)’는 총 212,121 랜드(토지)에 전 세계의 유명도시 11곳의 섹터, 21개의 이동 포털, 47개의 컨텐츠 빌더가 만들어진다. 랜드(토지)는 소유권이 대체불가능토큰(NFT)로 인증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부동산 자산이다. 1차로 조성되는 섹터는 한국 서울의 강남으로, NFT로 조성된 서울 강남의 가상토지로 글로벌 최대 NFT 마켓인 래리블, 오픈씨 등의 거래장터에서 소유권을 거래할 수 있다. 메타버스 ‘제이알월드(JRWORLD)’의 디지털 부동산인 랜드(토지) 지구인 섹터는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중국 상하이의 난징동루,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미국 뉴욕의 5번가 애브뉴가 조성된다. 메타버스 ‘제이알월드(JRWORLD)’의 랜드(토지)는 ‘브래쓰(BREATH)’ 암호화폐로 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다. NFT 디지털부동산 랜드(토지)의 구매에 사용된 ‘브래쓰(BREATH)’는 소각된다. 메타버스 ‘제이알월드(JRWORLD)’는 사용자의 현실감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채널 기업인 ‘트윌로(Twilio)’와 연계해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안에서 현실세계와 문자 및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사용자가 가상현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비햅틱(bHaptics)’의 VR 슈트를 지원한다. 특히 ‘엔비디아(Nvidia)’의 RTX계열의 그래픽카드를 완벽히 지원해 메타버스의 현실감을 사용자가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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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AI양재허브, AI 혁신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디지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AI양재허브 본사에서 AI양재허브(센터장 윤종영)와 ‘AI 혁신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AI양재허브는 서울시가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 지원·육성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망 AI 혁신기술과 아이디어 보유기업을 발굴‧지원‧육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원활한 협업진행을 위해 사업설명회와 상시 소통채널도 구축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권 협업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혁신 테스트베드 ‘IBK 퍼스트 랩(1st Lab)’에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테스트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병성 IBK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혁신기술과 금융의 융복합으로 고객이 쉽고 편리한 금융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분야의 상생협력 사례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영 AI 양재허브센터장은 “AI양재허브에서 육성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나아가서 금융분야의 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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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데이터거래소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 참가[디지털금융신문]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에 참여하여 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 데이터 활용사례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 1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는 5월 11일부터 5월1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은행, 카드, 유통 등 다양한 업권으로 구성된 총 12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6월 금융권 최초로 국제표준 및 국가공인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여 데이터 개방화에 따른 안전성 확보 체계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는 풍부한 금융 데이터와 자체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권 최초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하여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 활용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융결제원과 제휴해 빅데이터 기반 골목상권 지원 모델을 발굴하는 등 내·외부 데이터 결합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우리은행은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은행 여신 기반 전국 소상공인 업종별 대출 현황‘, ‘가맹점 실적 기반 전국 지역/업종별 카드 매출 실적‘ 등 매월 구독형 판매 데이터를 등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종 산업과의 데이터 제휴를 통해 데이터 스펙트럼를 확대하고, 데이터 거래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이터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금융 데이터 엑스포 참여를 통해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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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공유 기술 전문기업 ‘루이테크놀로지’ ‘2021 월드IT쇼’ 참가[디지털금융신문] AI 음성공유 기술 전문기업 ‘루이테크놀로지(대표 이상호)’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월드IT쇼(World IT Show)’에 참가해 스마트 무선 통신기기 ‘보이스싱스(Voice Ai Things)’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루이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인공지능, IoT 전문기업으로 음성인식․무선통신 프로토콜 원천기술을 토대로 1:n 근거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마트 무전기 보이스싱스를 개발했다. 2021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최로 진행되며,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등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뉴노멀 시대를 당신의 것으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사물지능(AIoT), 5G, IoT 등 최첨단 분야의 글로벌 ICT기업, 주요 통신사, 테크 분야 대표 중견․중소기업 등이 참가한다. 루이테크놀로지는 이번 월드IT쇼를 통해 무선 통신 솔루션 보이스싱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스싱스는 무전기나 앱, 통신망 없이 다자간 동시접속이 가능하고 스마트폰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무선 통신기기다. 기존 무선기의 잡음 발생문제를 해결, 100m 거리에서도 HD급 사운드로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실시간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 텍스트를 텍스트 데이터로 자동 전환해주고 전환된 텍스트 데이터를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연, 회의 등에서 보이스싱스를 활용할 경우 번거롭게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보이스싱스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무전기와 달리 상대방과 동시에 소통할 수 있다. 이 밖에 채팅, 설문조사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루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월드IT쇼 참가를 통해 스마트 무선 통신 솔루션 보이스싱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뉴노멀, 비대면 등 변화된 환경에 활용되어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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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협회,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제작 사업’ 착수[디지털금융신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서울특별시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제작을 지원하고 취업 준비 중인 서울시민에게 학습데이터 제작 과정 참여 기회를 통해 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2021년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제작 사업’ 주관 단체로 선정돼 서울시와 지난달 말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민과 민간기업 간 인턴십 매칭을 통해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 데이터 제작을 지원하고 참여자에게는 디지털 일자리 경험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해 데이터/인공지능 유관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시정 관련 AI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해 일자리 창출 및 AI 산업 육성을 견인하는 것으로 지난해는 인터넷상 또는 직접 촬영한 동영상, 이미지 및 관련 내용을 정리한 텍스트 등을 수집해 자세 인식, 객체 상태, 관련 정보와의 정보 연계를 통해 ‘차량 내 사람, 반려견 인식’, ‘청계천 내 금지행위 발견’ 등을 위한 약 17종의 학습데이터가 제작됐다. 사업은 서울시민과 민간기업 간 인턴십 매칭을 통해 공공 및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참여자에게는 체계적 관리 및 직무 교육 훈련을 통해 디지털 업무 역량을 부여한다. 또한 기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및 AI 유관 기업 취업과 창업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하며, 서울시는 공공업무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AI 산업을 육성·견인하는 것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은 선발된 참여자를 인턴십을 통해 체계적 관리와 직무에 대한 교육·훈련하고 이들을 통해 활용 가능한 공공 개방형 데이터를 수집 및 구축한다. 특히 인턴십 참여자들에는 수료 후 AI·데이터 기업에 취업한 후 관련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해 업무 역량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고, 조직 적응을 위한 교육을 동시 실시한다. 인턴십 수료 후 참여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고 재교육 필요시에는 협약 기관을 통해 추가 교육과 높은 수준의 온·오프라인 혼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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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업용 IP장비에 양자암호키분배기 기술 적용 성공[디지털금융신문] 현존 최고의 보안기술 ‘양자암호키분배기(QKD)기술’이 IP장비에 적용돼 B2B기업용으로도 나온다. SK텔레콤과 IDQ(ID Quantique)는 양자암호통신기술을 라우터와 스위치 등 기업용 IP장비에 적용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용 ‘퀀텀 가상사설망(VPN)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VPN은 개별 B2B 고객에게 독립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통신 서비스다. IDQ는 스위스에 소재한 세계 1위 양자전문기업으로 양자암호 관련 원천 특허와 연구인력 등을 확보하고 있는 SKT의 자회사다. 이번에 QKD 기반의 ‘퀀텀 VPN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전용망을 설치하지 않은 기업들도 양자암호를 활용한 통신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QKD는 송·수신자가 양자를 주고받을 때 제3자가 끼어들면 양자에 담긴 정보가 바뀐다는 점을 이용해 해킹할 수 없는 암호 키를 만들어 통신하는 기술이다. ‘퀀텀 VPN 기술’은 기업용 IP장비 보안 기술과 양자암호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B2B 망구조와 서비스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고 보안성도 극대화했다. SKT는 기존 특화된 5G 전송망(서울~대전, 대전~대구) 등에 QKD를 이용한 암호화 기술을 적용·운용해 왔으며, 이번에 전송망이 아닌 기업용 IP장비와 연동 테스트를 완료함으로써 향후 양자암호통신기술 대중화 및 기업용 보안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앞으로도 QKD를 연동하는 다양한 방식을 지속 개발하고 성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안전한 통신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암호방식의 검토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KT는 이제까지 한국수력원자력 및 연세세브란스병원 등에 양자암호 통신망을 활용한 5G 양자암호 기반의 스마트 플랜트,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SKT는 그간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21년 디지털 뉴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하민용 SKT 이노베이션 스위트장은 “이번 연동으로 보다 많은 B2B 고객들이 한 발 앞선 양자보안을 경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고객에게 최고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기술개발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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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동양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제휴[디지털금융신문] 철강, 금속, 화학 공장의 환경 설비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 구독형 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은 동양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동양은 국내 1위 산업용 송풍기(Fan & Blower) 생산 업체다. 산업용 대형 송풍기 설비는 철강/금속/화학 제조분야의 통기/배기/집진 및 연소시스템에 필수적인 장비로써 보일러의 통기, 터널의 송풍, 발전 연료 분사의 공기 입송, 화학 공정의 집진, 곡물 및 분말의 입송, 소각 공정의 배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양사는 송풍기 도입 공장의 운영 및 유지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송풍기 설비의 핵심 부품인 모터 및 베어링에 진동 및 전류센서와 ‘LTE Cat.M1’ 모뎀을 부착해 원격으로 SKT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서비스와 연결하는 것이 협력의 핵심이다. ‘메타트론 그랜드뷰’ 는 SKT가 자체 개발한 AI 및 Cloud 서버 기반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 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되며,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의 이상치 및 고장 전조의 알람 ▲설비 유지보수 기록 및 DB화 ▲AI 분석 모델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렴한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송풍기 설비 도입 공장의 운영 인력 절감 및 하자 보수 등의 문제점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은 산업용 송풍기 설비 관련 최적의 온도, 진동 및 전류 센서와 PLC 데이터 수집장치를 함께 사업화 할 예정이다. 송풍기 선후 공정에 연결된 모터 등 장비들에 대한 컨설팅과 소각로 등 대형 환경설비에 대한 구축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작년 10월부터 충남 예산 소재 동양 플랜트 예산공장의 대형 송풍기와 모터에 SKT 그랜드뷰 서비스를 설치 연동 후 서비스의 안정화 및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춘 동양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번 SKT와의 협력으로 산업용 송풍기와 환경설비 기반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제조 영역에서 설비 관리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설계·제작·시공 뿐만 아니라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의 토털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 팩토리 패러다임에도 적극 대응해 플랜트 사업의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컴퍼니장은 “KT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및 구독형 서비스 역량과 동양의 산업용 송풍기 및 환경 설비 생산/시공 역량의 결합으로 철강/금속/화학/제조분야 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다양한 전통 제조분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촉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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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오픈[디지털금융신문] SK텔레콤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를 거래할 수 있는 기업형 소프트웨어 온라인 거래 장터 ‘5GX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5GX Cloud Marketplace)’를 3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오픈이 벤처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육성과 지원까지 더해 초기 단계인 국내 ‘SaaS’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aaS는 이용자가 특정 기간동안 필요한 기능에 대해 구독료를 지불하고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는’ 서비스로, SW 라이선스 구매와 인프라 투자 등 초기 비용, 관리 부담 등을 경감할 수 있다. SKT는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협력해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SaaS화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에게 ‘클라우드 교육 무상 제공’, ‘클라우드 마켓 수수료 3개월 면제’, ‘클라우드 전용 크레딧 최대 5백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쟁력 높은 SaaS 상품은 글로벌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클라우드 투자 펀드를 대상으로 한 상품 설명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는 SaaS 상품 등록을 희망하는 공급자는 누구나 쉽게 상품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상품 등록 심사 과정을 간소화했다. SKT는 이를 바탕으로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연내 최다 SaaS 상품을 보유한 마켓플레이스로 만들 계획이다. SKT는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클라우드화가 완료된 SKT 자체 개발 상품을 입점시켰으며, AI 등 핵심기술 기반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구독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통화버튼으로 간편하게 웹사이트에 연결가능한 ‘다이얼링크’,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상담 솔루션 ‘AI 컨택센터’ 등 다른 클라우드 마켓에서는 볼 수 없는 SKT 상품군을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SKT는 SK ICT 패밀리사 ADT캡스의 웹 방화벽,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정보보안 상품’을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보이며, 연내 ‘NUGU STT(Speech-to-Text)와 TTS(Text-to-Speech)’ 등 10 여 개의 ‘AI 서비스’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오픈을 기념해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MRA(도입 전 준비 상태 평가) 컨설팅 무료 제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을 위한 보안관제 및 취약점 무료 점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SaaS 상품인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국내 최저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2분기 중 진행할 계획이다.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의 다양한 ‘SaaS’ 상품은 홈페이지(www.sktcloudmarket place. com)에서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의 궁금증을 전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전담 고객센터(1599-6011)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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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온더바디’ 새 모델에 배우 유인나 발탁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스타일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뷰티 아이콘’ 배우 유인나를 바디 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얼굴부터 바디 케어까지 책임지는 토탈 브랜드 온더바디는 유인나를 통해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 성분에 피부 개선 기능까지 갖춘 바디 케어 제품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와 여성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유인나의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유인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로, 10대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유인나는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데다 어떤 작품에서든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뽑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쁜 연기생활 속에서도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에 충실하면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온더바디는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유인나와 온더바디 대표 제품인 벨먼 내추럴 스파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유인나가 가진 특유의 친근함과 밝고 건강한 모습의 온더바디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 바디워시’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독자 개발 기술인 VMSera5™를 적용한 제품으로 샤워만으로도 피부가 투명해지는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유래 스크럽 성분이 부드러운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각질개선 37%(1회 사용 후 일시적 효과에 한함), 바디 윤기, 바디 밝기, 바디 보습의 4가지 피부 개선 효과가 증명됐다.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의 새 모델 유인나가 참여한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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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위해 9년째 자선 음악회 열어5월 25일(금) 서울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가수 10팀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간미연과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느와르, 린, 바닐라무스, 배다혜, 선우, 이예준, 해시태그, kixs(이상 가나다순) 가 참여해 공연했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에 시작된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는 가수 간미연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가수 홍경민이 무료 공연 섭외를 맡는 등 동료 가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되면서 모인 기금으로 지난해 증축공사를 통해 생활 공간을 넓히고 강당을 완성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 및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간미연은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