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신문]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은 AI 기반 요양병원 환자 케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인 ‘환자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및 방법’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허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측 모델을 이용하여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EMR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위험 예측 값을 산출하고 위험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요양병원 의료진의 ...
[디지털금융신문] LG CNS가 자체 기술로 5G특화망(이음5G) 코어 솔루션 ‘LG CNS 5G Core’를 개발했다. 코어 솔루션은 5G특화망의 핵심 소프트웨어다. 5G특화망 네트워크 안에서 사용하는 단말 관련한 △인증 △상호 연결 △트래픽 제어 등을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5G특화망은 공장, 건물 등 특정 범위에 한해 5G 통신망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 전용 네트워크망이다. 일반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
[디지털금융신문] 엑셈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국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지원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엑셈의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인 클라우드모아(CloudMOA) SaaS 제품의 이용...
[디지털금융신문] 블록체인글로벌이 에이락과 토큰 증권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미국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증권 플랫폼 사업 개발 및 활성화 방안 협력 등을 골자로 협약을 맺었다. 사업 추진 제반 인프라 및 기술 요소 협력과 함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위해서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외 온체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금융 기반의 토큰 증권 개발 및 활성화를 도모해 선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
[디지털금융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개발한 학습용 데이터셋310종을 오늘부터7월말까지 ‘AI허브’를 통해 순차 개방한다고밝혔다. 올해 개방하는 데이터는310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지난해 제조‧로보틱스‧교육‧금융‧스포츠 등의 14대 분야로 확장하면서사업규모를 크게 늘렸다.이번에310종 약15억 건의 데이터개방을완료하면 ‘AI허브’이용자들은 총 691종, 약 26억 건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디지털금융신문]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은 쇼핑몰 API 연동 서비스의 주문 수집과 송장 연동 기능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에 이어 11번가와 위메프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온채널에서 지원하고 있는 API 연동 상품 자동등록 서비스 ‘쿠팡 보내기’와 ‘스마트스토어 보내기’는 약 45만개의 고품질 상품 데이터를 한 번에 최대 200개까지 본인의 쇼핑몰로 대량 등록 가능한 시스템으로, 위탁 판매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셀러에게 효율...
[디지털금융신문] SK C&C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손잡고 한국 산업에 맞는 챗GPT 형태의 초대규모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양사는 지난 21일 ‘초대규모(Hyper-Scale) AI 기반 B2B 사업 확장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SK C&C는 30년 이상 금융, 공공,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쌓아온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ITS(IT서비스) 사업 수행 경험과 대형 고객 대상 디지털 시스템 및 서비스 발굴 능력에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Hy...
[디지털금융신문]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자기소개서 AI 분석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자사의 AI 자기소개서 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연동하면서 채용 서류의 표절 검사를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무하유는 AI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논문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카피킬러는 공기관, 학교 및 연구원, 사기업 등 3025여개 기관, 1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11년간 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