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신문] DGB대구은행은 편의점과 제휴한 금융특화점포 '디지털# 2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2호점은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에 들어섰다. 이곳에는 스마트텔러머신(STM) 1대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1대가 설치돼 24시간 운영한다.
STM은 기본적인 ATM 업무와 입출금 통장 발행, 체크카드, 행복페이 등 50여 가지 업무를 지원한다. 디지털# 1호점인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은 지난해 6월 개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