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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2023 온라인 수학 및 기초과학체험전 개최[디지털금융신문] 국립중앙과학관은 수학 및 생물(Bio)을 주제로 체험 및 과학문화행사가 융합된 ‘수학 및 기초과학체험전’을 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학 및 기초과학체험전’은 전 국민이 집에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특히 대덕특구 내 생물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력하였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 교육콘텐츠 교육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형콘텐츠 만들기, 전문․이색 과학콘텐츠, 과학 슬기 생물(Bio) 공모전,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서바이벌형 퀴즈쇼(오프라인), 참여형 이벤트 등이 있다. 체험형콘텐츠 만들기는 전국 중․고․대학교의 수학동아리, 기초과학분야 유관기관, 국립중앙과학관 자체제작 체험콘텐츠 등 총 40개(수학․생물분야)의 체험재료를 행사 전용 누리집(www.과학교육콘텐츠체험전.kr)에서 신청하면 집으로 보내주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전문‧이색 과학콘텐츠는 생명연 연구원들의 연구내용을 알 수 있는 전문과학콘텐츠와 엉뚱한 실험,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을 할 수 있는 이색 과학콘텐츠가 있다. 과학 슬기 생물(Bio)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만든 생물(Bio)관련 콘텐츠 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콘텐츠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표인증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과학강연은 언뜻 들으면 맞는 말처럼 들리지만 결론이 매우 이상한 분명하게 잘못된 수학 문제들을 재미있게 들려줄 수학분야와 합성생물학의 세계를 파헤쳐볼 수 있는 생물(Bio)분야 강연으로 진행한다. 과학문화공연은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허풍선이 과학쇼(애니메이션)’를 10가지 에피소드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형 퀴즈쇼 ‘Science 물총대첩’에서는 수학 및 생물(Bio) 주제의 O/X퀴즈와 함께 신나는 물총대결을 체험하고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 ‘누구나 챌린지’, ‘투표 인증’, 행사 체험‘만족도 조사’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이제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들었지만, 전국적으로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국민들 입장에서는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수학 및 기초과학 체험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있기에 중앙과학관으로서는 온라인 과학체험에 대한 수요에도 지속적으로 부응해 나감으로서 창의적 미래과학인재 양성의 기반이 굳건해 지기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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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강남구청, 로봇 친화형 미래도시 만든다[디지털금융신문] KT가 강남구청과 함께 로봇 친화형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 제공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의 로봇 기술과 강남구청의 도시 행정능력을 결합해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를 개발하고, 음식과 생필품 등을 실외 배송 로봇이 강남구 내 다양한 장소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와 로봇 친화적인 미래 도시 생활을 제공한다. KT는 로봇 플랫폼, 통합 관제 시스템, 통신 인프라,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해 강남구와 협력하는 다양한 배송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KT와 강남구청은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과 서비스 협력을 추진해 강남구에서 로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배송 모델을 구현하고,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만든다.이상호 KT AI 로봇사업단 단장은 “강남구에서 혁신적인 로봇 배송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향후 강남구가 로봇 친화형 미래도시의 출발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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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취임[디지털금융신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의 제10대 총장에 문휘창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겸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년다. aSSIST는 7일 aSSIST-핀란드타워 알바알토홀에서 제9대 김태현 총장과 제10대 문휘창 총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서울과학종합대학교 조완규 이사장, aSSIST 최용주 부총장, 처장 및 교수, 교직원, 졸업생 대표단 등 학내 구성원을 비롯해 aSSIST 제2·3대 윤은기 총장,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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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클라우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AR 광고 콘텐츠’[디지털금융신문] 증강 현실(AR) 콘텐츠 솔루션 SaaS 기업 하이퍼클라우드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AR 어스 세이버스(AR Earth Savers)’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사내 ‘깨끗한 지구 만들기’ 활동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했다. 매일 마시는 커피 일회용 컵을 텀블러로 바꾸거나, 한 끼 중 고기 메뉴를 채식으로 대체하는 등 아주 사소한 실천이다.하이퍼클라우드의 AR 어스 세이버스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AR 콘텐츠 구동이 아닌 3D 객체를 VPS 기술을 활용해 인식 대상화시켰다. 사전에 학습한 건물 외관, 기둥과 같은 3D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AR 광고 콘텐츠가 실행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푸르른 나무, 폭포 등의 자연물을 그대로 몰입감 높게 경험할 수 있다.환경 보호 OX 상식 퀴즈, 해양 동물 보호 영상 시청 등 다양한 세션을 준비해 임직원들이 직접 액티비티를 참여하고 각자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준비된 다과회는 고기 메뉴와 일회용품 포장을 최대한 배제한 건강 채식 메뉴로 구성, 캠페인 취지를 더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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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하니웰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맞손[디지털금융신문] LG CNS가 미국의 글로벌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스마트팩토리의 생산 효율과 보안성을 높이는 내용의 사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협업을 확대하고,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설비를 원격 제어하는 운영 기술 보안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검증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솔루션을 패키지(Package) 형태로 결합해 기업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계열사 20여년의 스마트팩토리 노하우가 담긴 LG CNS의 ‘팩토바(Factova)’ 플랫폼에 과거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의 생산 프로세스를 만드는 ‘생산 최적화 솔루션’, 설비의 운전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는 ‘분산제어시스템(DCS)’ 등 하니웰의 공정제어솔루션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보안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든다. 고객이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모든 공장의 사이버 위협 상황을 한눈에 점검하고, 데이터의 유출까지도 사전 차단할 수 있다. 이 시스템에는 AI 기반 위협 탐지 기술 및 통합 위협 탐지/대응 서비스(MDR)도 연계돼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공장 내 가스 유출, 화재 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도 있다. LG CNS는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희대와는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파악해 이상 징후를 예측하면서 유지·보수하는 솔루션이다. 글로벌 톱 3D 플랫폼 기업인 유니티(Unity)와는 스마트팩토리의 최상위 단계인 ‘버추얼 팩토리’를 고도화하고 있다. 버추얼 팩토리는 실제 공장을 가상환경에서 동일하게 구현한 공장을 말한다. 버추얼 팩토리는 실제 공장을 모니터링하고, 실제 공장의 생산 과정 전체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진규 LG CNS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의 공동 오퍼링을 고도화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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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구팀, 고성능 암모니아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디지털금융신문] 미래 청정 에너지원인 수소의 대안으로 암모니아가 주목받는 가운데,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고성능 세라믹 연료전지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기계공학과 심준형 교수 연구팀은 프로톤 세라믹 기술과 나노 촉매 기술을 이용해 세라믹 연료전지를 암모니아 연료로 저온 구동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 소속 정헌준 박사 과정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저명 학술지인 '스몰'(Small (IF : 15.153), JCR 분야상위 6.5%)'에 6월 1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수소혁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세라믹 연료전지는 차세대 건물 에너지원과 가스터빈 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특히 수소 연료를 사용하면 열복합 발전 효율 80% 이상의 극한 발전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장과 수송 문제로 수소 인프라 구축은 아직 한계점이 많는 이유로 현재 대부분의 건물용, 발전소용 연료전지는 메탄 기반 도시가스에 의존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기 어렵다. 심준형 교수 연구팀은 수소 이온 전도성 프로톤 세라믹 소재를 박막으로 제작하고, 암모니아 분해 효과가 뛰어난 나노 활촉매를 균일하게 연료극에 도포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발전 효율을 최대 2배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세라믹 연료전지 구동 온도로서는 매우 낮은 온도인 섭씨 500도 이하에서 성능을 크게 높였다. 최대 출력은 0.34 W/㎠로 상용 도시가스 연료전지 출력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세라믹 연료전지가 비싸고 수명이 짧은 것은 섭씨 800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 구동하기 때문이다. 고온을 견디는 고가 재료를 써야 하고 교체도 자주 해줘야 한다. 섭씨 500도 이하 저온 구동이 가능해지면 이러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심 교수 연구팀은 실제로 섭씨 500도에서 암모니아 세라믹 연료전지의 우수한 장기 내구성을 확인했다. 심준형 고려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모니아 세라믹 연료전지가 도시가스 기반 상용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암모니아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생각하면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며 연구 성과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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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 맞손[디지털금융신문] LG AI연구원이 퓨리오사AI와 손잡고 AI 반도체 연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 AI연구원은 7일 AI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퓨리오사AI와 차세대 AI 반도체와 생성형 AI 관련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초거대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 협력 로드맵을 마련하고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LG AI연구원은 퓨리오사AI가 개발 중인 2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enegade)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기반의 '생성형 AI' 상용 기술을 검증한다. 퓨리오사AI는 초거대 AI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최적화된 AI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LG AI연구원의 평가 및 피드백을 설계, 개발, 양산 전 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AI 반도체로 불리는 신경망처리장치(NPU)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추론 성능 또한 높아 AI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 AI연구원에서는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 개발을 이끌고 있는 임우형 어플라이드 AI 연구 그룹장(상무)이 퓨리오사AI와의 공동 연구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담당한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LG AI연구원과 협력해 AI 반도체와 생성형 AI 기술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양사는 인류의 삶에 도움이 되는 AI를 만들자는 비전을 공유하며 강한 자생력을 갖춘 AI 기술 생태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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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척추보험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 출시[디지털금융신문]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척추질환 보장이 재해(S코드)로 인한 보장만 가능했던데 반해, 재해 이외의 원인인 질병(M코드), 신경계(G코드)까지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다.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은 재해뿐만 아니라 M코드(질병), S코드(재해), G코드(신경계)의 모든 척추 질환을 담고 있다. 척추뿐만 아니라 관절, 골절에 대한 걱정도 이 상품으로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검사부터 진단·시술, 비관혈·관혈수술, 입·통원까지의 모든 치료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용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BESS)’과 같은 최신 의료기술을 통한 수술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아울러 ‘2년이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과 수술’과 ‘5년 이내 3대질병(암, 간경화, 만성신장질환)’만 확인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형도 함께 출시해 유병자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매년 척추질환 환자수는 증가하고,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치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 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척추질환 관련 다양한 담보 구성으로 척추치료에 집중하는 보험이니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의 가입가능연령은 15세에서 69세다. 40세 기준 90세 만기, 20년납, 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및 주요특약[2] 가입시 월보험료는 남성 3만7607원, 여성 3만3123원이며, 척추 관혈 수술비 1326만원, 척추 비관혈 수술비 684만원, 추간판 탈출증 진단 30만원, 급여 추간판 탈출증 신경차단술 30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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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최대 월 8만포인트 주는 SKT 제휴카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신한카드가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위해 월 최대 8만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모든 서비스는 SKT의 T 플러스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CU·세븐일레븐·파리바게뜨·뚜레쥬르·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1번가 등 T 멤버십 제휴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T 멤버십 앱에서 6월 11일까지 사전 신청 이벤트에 응모 후 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고객에게 1만5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또한 6월 12일부터 진행되는 T데이 이벤트 기간에 T 멤버십 신한카드로 2만원 이상 이용한 거래건에 대해 최대 5번까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T 멤버십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휴처에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VIPS·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 외식 브랜드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20%, 60만원 이상인 경우 3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2건까지 결제금액 7만원 이내 적립 가능해 월 최대 4만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점·편의점·커피전문점·온라인몰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도 횟수 제한 없이 월 최대 1만포인트까지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주패스 구독료 정기 결제 시에는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제공하며, T 멤버십 신한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 후 T 멤버십 결제 바코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0% 적립 혜택이 결제 건당 5000포인트까지 월 5회까지 가능해, 2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T 멤버십 결제 바코드로는 SK pay를 통해 할인/적립 혜택과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우주패스 및 T 멤버십 결제 바코드 혜택 모두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한편, T 멤버십 신한카드는 즐거움(Smiley)과 매일 받는 혜택(Daily)을 이모티콘과 아이콘으로 표현한 2가지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 겸용(MASTER)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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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모바일 외환거래 서비스 ‘KB환율픽’ 개편[디지털금융신문]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 서비스 ‘KB환율픽(Pick)’의 거래 체결 시간을 확대하고 모바일 채널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KB환율픽이란 실시간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원하는 환율로 예약 주문도 할 수 있는 외환매매 시스템이다. PC를 통한 인터넷뱅킹 및 온라인 트레이딩 프로그램 외에도 KB스타뱅킹을 통해 외환거래를 제공하고 있어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외환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은 거래 시간을 19시에서 22시로 확대하고 모바일 환율픽의 메인화면 및 거래 주문 화면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환테크의 관심이 커져 많은 개인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외환거래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거래 체결 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모바일 환율픽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외환 원스톱 플랫폼인 ‘KB Star FX’를 올해 초 출시했다. 추후 KB환율픽 서비스와 같이 ‘KB Star FX’를 통해 제공되는 외환거래도 고객이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채널 확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