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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에디션 : 골드 컬렉션’ 출시[디지털금융신문]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아틀리에 에디션 : 골드 컬렉션(Atelier Edition: Gold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 뱅앤올룹슨에서 극소량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골드 컬렉션에는 플로어 스탠드와 함께 제공되는 베오비전 하모니 83형(Beovision Harmony 83’), 베오랩 50(Beolab 50) 스피커 한 세트, 베오사운드 2(Beosound 2), 베오플레이 EX(Beoplay EX), 사용자의 이름이 새겨진 맞춤형 리모컨 베오리모트 원(BeoRemote One), 그리고 CEO 이름이 표기된 한정판 인증서가 포함돼 있다. ‘아틀리에 에디션 : 골드 컬렉션’은 극소량 한정판 세트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단 8세트, 국내에서는 오직 1세트만 만나볼 수 있어 최상의 럭셔리한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또 골드 컬렉션은 성공, 성취, 승리를 의미하는 골드 톤의 제품으로 구성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풍성한 골드 컬러 베이스로 시작해 반짝이는 실버 톤으로 매끄럽게 전환되는 팔레트를 특징으로 해 보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베오비전 하모니 83형이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의 핵심 제품으로, 베오랩 50 스피커와 함께 사용 시 럭셔리하고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비주얼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생활 공간의 디자인 미학도 향상시킨다. 베오비전 하모니 83형은 TV를 켜면 흰색으로 염색된 우드와 골드 컬러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두 개의 전면 패널이 좌우로 유려하게 펼쳐지며 화면이 완벽한 시야 높이로 솟아오른다.골드 컬러 특유의 매끄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베오랩 50은 화려한 콘서트장에 와있는 듯한 사운드 경험을 집에서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날렵한 외관과 둥근 베이스가 인상적인 베오랩 50은 흰색으로 염색된 우드, 골드 톤 패브릭과 알루미늄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완성해 특별하고 우아한 홈 스타일을 선보인다.뱅앤올룹슨의 상징인 베오사운드 2는 뱅앤올룹슨의 덴마크 팩토리 5공장에서 정교한 알루미늄 산화 공정을 통해 그라데이션 알루미늄으로 섬세하게 제작했다. 오브제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원뿔 형태의 몸체는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 톤과 자연스러운 실버 알루미늄 사이를 넘나드는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했다.독점적으로 맞춤 제작한 베오플레이 EX 이어버드는 매끄럽게 빛나는 PVD 강화 유리 인터페이스에 골드 컬러로 처리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다. 반짝이는 로고는 알루미늄 링과 함께 더욱 돋보이며 특유의 독창성과 세련미를 보여준다.베오리모트 원은 뱅앤올룹슨의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제작돼 사용자의 손쉬운 제어를 보장한다. 단일 피스의 알루미늄으로 제작했으며, 정교한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공정으로 표면에 알루미늄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쪽 끝이 약간 기울어진 디바이스는 우아한 곡선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오디오 및 비주얼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섬세한 손잡이를 제공한다. 특히 골드 컬렉션은 특별한 사운드의 추억을 만드는 경험의 일환으로 베오리모트 원에 사용자의 이름을 인그레이빙하고, 뱅앤올룹슨 CEO 이름이 표기된 한정판 인증서를 함께 제공한다.한국에서 단 1세트의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에디션 : 골드 컬렉션’의 가격은 1억4900만원(세트 기준)이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10개의 공식 매장에서 상담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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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혁신성장 협업체계 구축해 중소벤처기업 지원[디지털금융신문]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우리벤처파트너스(사장 김창규) 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은행권 중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우리벤처파트너스와 협업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출, 보증, 투자 등 각자의 본업을 한데 모아 중소벤처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한다.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25억원을 특별 출연해 보증 한도 1100억원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한 중소벤처기업에게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진출 기업에게 환율 및 외환수수료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벤처파트너스는 기업공개 컨설팅과 투자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4개 협약기관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자 투자, 융자, 해외진출을 복합지원하는 협약으로 정책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우리은행은 실효성 있는 기업금융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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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시행[디지털금융신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전 경영 준비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안전장치, 작업·관리보고 절차 등을 진단해 확인된 위험 항목에 대한 맞춤 보고서를 제공하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2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 21곳의 사업장이 지원을 받았다.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KB손해보험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다가오는 3월, 여성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산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파악해 대응 방안 마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달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이후 안전 경영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이 KB손해보험의 안전 경영 컨설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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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위한 ‘KB 전세안심 프로그램’ 시행[디지털금융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위한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체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금융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은 ‘피해 구제 프로그램’과 ‘피해 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피해 구제 프로그램’의 경우 KB국민은행의 기부금을 활용해 전세보증금반환소송 등 집행권원 확보 비용 및 경·공매 대행 수수료의 본인 부담분을 지원한다.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지원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며, △경·공매지원센터 △전세피해지원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또한 KB국민은행은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6개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 전담 영업점을 운영한다.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신규 주택자금대출 이자율 2%p 감면과 전세자금대출 연체 이자 면제 및 연체 정보 등록 유예도 지속한다.‘피해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기 작가 ‘키크니’의 웹툰을 활용한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3일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keykney) 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키크니가 피해 방지를 위해 그립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등재했으며 13일까지 전세사기 피해 사연을 공모한다. 공모된 실제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웹툰을 활용해 전세사기에 특히 취약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예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해 사회초년생에게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영상 및 리플릿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정보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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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사업자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대출이자 캐시백 실시[디지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이 은행권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캐시백)’을 통해 17만4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825억원의 대출이자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은행권 공동기준에 따라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보유한 고객으로,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이자 캐시백은 별도의 신청절차가 없으며 대상고객에게 LMS 문자와 매신저앱 등을 통해 안내가 이뤄지며, 고객이 직접 인터넷뱅킹이나 I-ONE Bank앱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캐시백 금액은 설 연휴 전인 2월 6일부터 입금할 예정으로,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개인사업자에게는 향후 1년이 되는 시점까지 분기별로 캐시백을 진행한다.기업은행은 이번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공통 프로그램 이자 캐시백 지원에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자율 프로그램인 ‘IBK형(型)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태 은행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상생금융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금융 취약계층의 연착륙과 재도약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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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러쉬코리아 전용 간편결제 ‘러쉬페이’ 제공[디지털금융신문]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는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러쉬’에 간편결제 서비스 ‘러쉬페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러쉬 앱은 러쉬코리아가 지난해 8월 론칭한 모바일 쇼핑 전문 채널이다. 선호 매장 등록, AI 기반 제품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자체 간편결제 러쉬페이 도입 역시 소비자 편의 극대화의 일환으로 읽힌다. 러쉬페이는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구현된 서비스로, 한 번 카드나 계좌를 등록해두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또 최초 계좌 등록 시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결제할 때마다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급된다. 자주 쓰는 제품을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 역시 러쉬페이를 거쳐 진행된다.더블유페이의 강점인 맞춤형 개발을 통해 결제창을 디자인한 것도 특징이다. 결제창 전반에 초록색을 활용해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렸고, 각종 결제수단을 나열하는 대신 러쉬페이와 ‘다른 결제수단’으로 이분화해 가장 편리한 러쉬페이가 눈에 띄도록 배치했다.한편 KG이니시스는 맞춤형 간편결제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150여 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 가맹점에 제공한 바 있다. 웹페이지(http://ww.inicis.com/wpay)에서 더블유페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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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서울도시가스·에스씨지랩과 업무협약 체결[디지털금융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일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박근원), 에스씨지랩(대표이사 박동녘)과 ‘대국민 도시가스 정책 홍보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상 가스공사 마케팅본부 에너지국민동행실장, 진용민 서울도시가스 기획조정부문 상무이사, 박동녘 에스씨지랩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도시가스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홍보 △데이터 연계를 통한 IT솔루션 제공 △‘가스앱’모바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3사는 모바일 플랫폼인 ‘가스앱’을 통해 취약계층 요금지원과 도시가스 캐시백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의 에너지복지 제도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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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블로그를 전 세계 독자들이 읽는다… AI 기반 자동번역 블로그 플랫폼 ‘두루미스’[디지털금융신문] 꿈많은청년들(대표 정임수)이 블로그의 글을 글로벌 언어로 번역 게시하는 신개념 블로그 플랫폼 ‘두루미스(durumis)’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두루미스(durumis)’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글을 작성하고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글을 작성하면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해당 글을 전 세계 38개의 언어로 번역해 송출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한국의 4300만 인터넷 사용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53억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글을 공유할 수 있다. 현재는 베타 버전으로 18개 언어만 지원하고 있으나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38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두루미스는 △ 글을 한국어로 작성하면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38개 언어로 번역해 게시한다. △ 전 세계 각 지역별로 분산된 서버에 데이터가 복제돼 독자들은 빠르게 글을 읽을 수 있다. △ 글을 작성하면 생성형 AI가 글의 미리보기와 글 요약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 작성시 생성형 AI가 해시태그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 작성된 글은 구글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통해 구글 검색에 쉽게 노출된다. △ 글 작성자는 구글 애드센스를 등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 글 작성자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페이지 통계 확인이 가능하다. △ 모든 기능은 글 작성자와 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 댓글, 추천 등 더 많은 기능이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두루미스는 갤럭시 S24의 번역 기능과 마찬가지로 생성형 AI를 이용해 번역을 한다. 기존의 기계 번역과는 달리 생성형 AI는 문맥과 언어적 특성을 고려해 더욱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번역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언어를 글로벌 언어로 송출하는 기능과 AI를 활용한 글 요약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블로깅 경험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국어로 내용을 작성하면 강력한 AI 기능의 결합을 통해 자동으로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된 블로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해외 홍보가 필요한 스타트업 또는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관광지들이 외국어로 된 블로그를 관리하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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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단 10초 만에 보도자료를 6가지 문체로…미디어스피어, 문체 변경 AI ‘오웰’ 웹 서비스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콘텐츠 수익화를 돕는 AI 플랫폼 ‘블루닷’의 개발사인 미디어스피어(대표 이성규)는 2월 1일(목) 문체 변경 AI ‘오웰’의 웹 서비스(https://orwell.bluedot.so)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사용자들은 문체 변경 AI ‘오웰’을 제한된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오웰은 기자와 블로거 그리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 작성 시 겪는 번거로운 작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설계된 문체 번역 AI 도구다. 보도자료의 기사화 및 발제문 작성, 타깃 수용자에 최적화한 기사 및 포스트 작성, 외신/외국어 문서의 간략한 번역·요약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자와 블로거, 크리에이터들은 반복적인 작업에 투여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품질 높은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다. 오웰은 ‘문체 변경’과 ‘SEO 제목 작성’, ‘맞춤법 교정’ 등 3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원문의 내용을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시켜주는 강력한 기능을 가진 오웰은 단순히 어조만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형식과 구조까지 변경해준다. AI가 원문의 톤과 구조를 동시에 변경해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문장으로 재탄생시켜 준다. 현재 지원하는 문체는 총 6가지다. 권위 있는 뉴스체는 원본 문서를 고품질 뉴스 스타일로 바꿔준다. 다소 어색한 표현들이 들어있거나 초보자의 기사라면 이 문체로 바꿔보자. 스마트 브리핑체는 원본 문서를 미국 액시오스의 ‘스마트 브리핑체’로 바꿔준다. 원본 문서를 입력하면 ‘왜 중요한가’, ‘더 많은 정보’, ‘꼭 기억해 둘 것’ 등을 구분해서 제목까지 뽑아낸다. 최근 유행하는 세련된 브리핑형 기사 스타일로 바꾸고 싶다면 이 문체를 이용해 보자. 세련된 뉴스레터체는 원본 문서를 뉴스레터의 문투로 변경해준다. 뉴스레터에 쓰이는 문장은 딱딱하지 않다. 부드러운 어투가 특징이다. 자신의 문장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용해보자. 논픽션 이야기체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고 딱딱하면서 복잡한 원본 문서를 동화나 소설과 같은 이야기체(내러티브 스토리텔링)로 바꿔준다. 기사나 블로그 문장이 복잡하고 건조하게 구성돼 수용자들이 어려워할 경우 이 문체로 제공하면 유용하다. 3문단 요약문체는 원본 문서를 보고나 발제문 형식으로 짧게 요약해서 정리해서 변경해준다. 보도자료나 외부 문서가 장황하고 핵심이 요약돼 있지 않을 경우 활용할 수 있다. 보도자료체는 원본 문서를 깔끔한 보도자료 스타일과 구조로 바꿔준다. 현재 본인이 작성한 문서를 보도자료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싶다면 이 메뉴를 선택해보자. 또한 오웰의 문체 변경 도구에는 추가적인 옵션도 제공된다. 4가지 타깃 고객 설정과 트렌디한 이모티콘을 배치하는 설정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6가지 문체를 더욱 다양하게, 그리고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문체로 변경할 수도 있다. 오웰은 문체 변환 외에도 검색에 최적화한 제목을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블루닷 에디터 내에서 원하는 문장 위에 ‘SEO 제목 뽑기’ 메뉴를 선택하면 소제목부터 큰 제목까지 수 초 안에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자, 블로거, 크리에이터들은 개별 콘텐츠의 가제목을 작성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